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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반찬,조림,찜,구이39

파에 어묵을 올리면 모두가 감탄합니다. 해물 필요없는 파전 레시피. 어묵파전 파전이 먹고 싶은데 냉동실에 해물 모둠을 항상 구비하고 있는 집이 몇이나 될까. 이럴 때 천 원만 투자하면 맛있는 파전을 만들 수 있다. 비싼 해물모둠 대신 저렴한 사각어묵 조금 사 올 것. 빨강 노랑 초록. 알록달록 색도 예쁜 파전 만들기. 번거롭다 생각할 수 있지만 완성된 모양을 보면 아주 만족스러운 요리. 알싸한 파가 기름에 지글지글 익으면서 달콤한 맛이 강해지고 어묵이 구워지면서 나오는 특유의 감칠맛이 입맛을 자극한다. 식감도 아삭 쫄깃해서 아주 즐거운 파전 만들기. 재료 : 쪽파 260g, 사각어묵 2장, 홍고추 1개, 부침가루 1컵, 물 1컵 반, 계란 2~3개, 식용유 요리 시작! 쪽파를 어묵 길이로 썬다. 쪽파 길이와 어묵 길이를 맞춰야 가지런하고 예쁜 파전을 부칠 수 있다. 어묵을 쪽파 .. 2022. 1. 17.
갈비찜 귀찮게 만들지 마세요! 뼈없는 갈비찜 빠르고 간단하게 만드는법. 정말 너무너무 맛있는데 만드는데 시간과 정성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요리. 바로 갈비이다. 그렇기 때문에 갈비는 집안 행사나 명절에만 대부분 먹게 된다. 이런 갈비를 아주 쉽고 빠르게! 먹고 싶을 때마다 간단하게 만들어먹을 수 있는 레시피가 있다. 갈비 핏물 빼고 압력솥에 푹 찌거나 솥에 가득 넣고 오래 삶아내는 갈비와는 다르게 이 레시피는 팬 하나만 있으면 뚝딱 만들 수 있다. 물론 핏물 빼는 귀찮은 과정도 필요 없다. 그렇게 만들어도 갈비와 비슷하거나 더 맛있으니 이보다 좋은 레시피는 없는듯하다. 물론 제대로 음식을 차려야 하는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는 제대로 된 갈비를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평소에도 달콤 짭조름한 갈비가 당길 때 이렇게 만들면 좋다. 재료 : 소고기 300g, 양송이버섯 350g, 양.. 2022. 1. 16.
당신이 상상못한 양배추요리. 초간단 맛있음! 양배추와 된장을 준비하세요. 양배추나물 덥고 춥고 선선하고 시원하고 쾌청하고 비 오고 눈 오고.. 날씨가 계속 바뀌어도 항상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가 있다. 그건 바로 양배추. 양배추는 사계절 아무 때나 마트 또는 시장에서 아주 쉽게 구할 수 있다. 물론 가격은 상황에 따라 많이 달라지지만 이만큼 접근성 좋은 재료가 또 있을까. 양배추 요리를 떠올리라고 한다면 대부분 두 가지 요리가 대표적일 것이다. 양배추 찌기. 그리고 양배추 샐러드. 양배추 쪄서 밥 넣고 양념간장 푹 찍어 먹으면 그 달달함과 짭조름함이 입안을 풍성하게 해 주고, 양배추 쓱쓱 썰어서 소스 뿌리면 아삭아삭 오독오독 완벽한 식감의 청량한 샐러드가 완성된다. 하지만 그렇게 먹기엔 양배추가 너무 크지 않은가. 양배추로 만들 수 있는 맛있는 반찬을 소개한다. 재료 : 양.. 2022. 1. 14.
시금치무침을 기가막히게 만드는 방법! 흔한 양념 딱 한가지의 차이. 시금치 손질 / 시금치 데치기 / 시금치요리 날씨가 추워질수록 맛있어지는 식재료가 있다. 그건 바로 시금치. 시금치는 날씨가 추워지면 뿌리가 더 달콤해지고 아삭아삭 식감도 좋아진다. 게다가 제철 시금치는 가격도 저렴하니 이보다 좋은 식재료가 또 있을까? 몸에 좋은 시금치나물을 가장 맛있게 무치는 방법 소개한다. 시금치는 흔히 고운 소금과 참기름으로 양념한다. 하지만 이렇게 무치면 시금치 특유의 향이 나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은 거부감이 생긴다. 어른들은 시금치가 달달해서 맛있게 먹지만 아이들은 그 특유의 풀맛으로 싫어하는 반찬 열 손가락에 들어가는 게 시금치나물일 정도. 시금치의 쨍한 맛을 가리고 달콤하고 맛있는 시금치 맛을 잘 느낄 수 있게 하는 시금치나물. 이렇게 만들어보자.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것이다. 재료 : 시금치 270g 1단, 굵은소금 1.. 2022. 1. 13.
브로콜리 아직도 초장찍어드세요? 브로콜리를 기가막히게 먹는 방법. 브로콜리 김 무침 / 브로콜리요리 브로콜리가 몸에 좋기도 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자주 사 오는 식재료이지만 요리법이 다양하지 않은 것이 단점이다. 그래서 대부분 그냥 데치거나 쪄서 초장에 찍어먹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거나 다른 요리에 부재료로 넣는 방법으로 많이 요리하고 있을것이다. 하루는 브로콜리를 사온 날 김무침을 만들었는데 브로콜리 데쳐서 김무침과 함께 먹었더니 이게 너무 맛있는 거다. 브로콜리의 신세계를 맛보았다. 그래서 바로 브로콜리와 김을 이용해 반찬을 만들었고, 자주 사용하는 레시피가 되었다. 재료 : 브로콜리 1개 (300g), 김 2장, 물 1.5L + 100ml, 식초 2T, 다진 마늘 1/2T, 진간장 2T, 참기름 1T, 올리고당 1T, 깨 1T 요리 시작! 브로콜리를 한입 크기로 썬다. 물론 브로콜리는 씻은 상태의 브.. 2022. 1. 12.
두부 좋아하는 엄마, 어묵 좋아하는 아빠 모두가 만족하는 두부어묵조림 대박레시피. 항상 메뉴를 생각할 때 가장 고민되는 게 있다. 가족들 모두 입맛이 제각각이라는거. 이럴 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메뉴를 만들게 되고, 생각하게 된다. 그렇게 탄생한 우리 집 레시피가 바로 오늘 만들 요리이다. 두 번 만들어야 하는 요리를 한 번에 끝내버리는 꿀팁 레시피. 시작해보자. 어묵은 생각보다 호불호가 강한 식재료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주 좋아하지만 식감이나 튀긴 향, 그리고 특유의 단맛을 싫어하는 사람도 은근히 많다. 게다가 어떤 요리에 들어가던 어묵 향이 다른 향을 다 잡아먹어 버리기 때문에 다른 요리와 섞기도 애매하다. 그런데 그런 어묵을 이렇게 만드니 어묵은 어묵대로 맛있고 두부는 두부대로 맛있는 최고의 요리가 만들어졌다. 뜨끈한 쌀밥에 두부조림 한 덩이 큼직하게 올려서 먹으면 다른 반.. 2022. 1. 11.
무나물 이렇게 만들면 무조건 맛있습니다. 누구나 성공하는 기가막힌 콜라비나물 만들기. 달그락달그락 볶아낸 무나물은 기본적인 양념만 넣어도 달콤하고 입에서 사르르 녹아버리는 아주 맛있는 반찬이다. 하지만 이런 무나물은 쉬운 것 같으면서도 맛있게 만들기 어려운 반찬 중 하나이다 보니 무가 가진 기본적인 맛에 따라서도 맛 차이가 크게 나고, 볶는 방법에 따라 무가 푸석해지기도, 다 으깨지기도 한다. 그래서 한번 만들어 본 사람들은 무나물 맛있게 만드는 법을 많이 검색하곤 한다. 매운맛이 강하게 나는 무는 아무리 잘 볶아도 달콤함보다 쌉싸름하면서 매운맛이 강하게 나는데 이런 경우를 피하기 위해 재료 선택부터 많이 신경 써야 한다. 이렇게 다양한 변수가 있는 무나물을 막 볶아도 맛있어지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재료를 살짝 바꾸는 방법이다. 무와 양배추 중간쯤 되는 맛을 가진 식재료인.. 2022. 1. 10.
물미역 요리의 혁명! 미역 요리 중 가장 맛있습니다. 물미역전 / 물미역부침개. 물미역 손질 부터 초간단 요리까지. 이맘때가 되면 물미역이 시장과 마트에서 아주 많이 보인다. 손질과 요리하는 게 엄두가 안나서 못 사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물미역을 데쳐서 초장 찍어먹는 요리밖에 몰라서 사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 두 경우라면 무조건 사 오길 추천한다. 이 요리는 간단하면서 먹어 본 물미역 요리 중 가장 맛있으니 말이다. 요리를 잘 못하는 요리 초보도 절대 실패할 수 없는 초간단 레시피. 게다가 물미역에서 나는 해초 비린내 때문에 꺼리는 사람들도 이건 없어서 못 먹을 정도로 인기 만점이다. 만들자마자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 물미역 요리 소개한다. 재료 : 물미역, 고추장 깎아서 1T 20g, 설탕 2/3T(7g), 2배 사과식초 2T, 다진 마늘 1/6T, 깨 1/2T, 튀김가루 1컵, 물 1컵, 식용유, 굵은소.. 2022. 1. 7.
실패하지않는 톳두부무침 황금레시피! 톳 손질법 부터 초간단 양념까지 날씨가 추워지면 생각나는 엄청난 식감의 식재료 톳. 톳은 해초 비린내가 강하지 않고, 고소하게 무쳐놓으면 그 식감이 너무 훌륭해서 자꾸만 손이 가는 반찬이다. 그래서인지 톳이 나오는 계절에는 자주 사서 만들어먹게 되는 요리 톳두부무침. 간혹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 요리지만 이렇게 양념하면 가장 맛있는 톳두부무침을 만들 수 있다. 가족들이 좋아하는 요리이다보니 여러 가지 양념 버전이 우리 집에는 있지만 국간장이나 멸치액젓을 사용하지 않는 이 레시피가 가장 맛있다. 약간이라도 남아있는 해초 비린내가 완벽하게 잡히면서 두부 고소함을 극대화시키는 양념 비법. 톳은 밥에도 넣어 먹을 만큼 맛이 보장된 식재료이니 안 먹어 본 사람들은 꼭 먹어보기를 추천한다. 가격도 저렴하면서 마트나 시장 어디서나 쉽게 구할.. 2022.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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