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간단요리25

색다르고 가장 쉬운 명절전. 맛살전 가장 쉽게 만드는법. 회오리맛살전 설 명절이 다가오고 있다. 매번 같은 전을 부치다 보니 명절만 되면 색다른 전을 찾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맛살전은 무조건 꼬치에 끼워야 하는 줄 아는 사람들도 있는데 꼬치에 끼우지 않으면 더 맛있으면서 쉬운 전을 부칠 수 있다. 재료도 아주 간단하기 때문에 장 볼 것도 별로 없다. 동그랑땡 정도 크기에 두툼하고 동글동글하게 부친 맛살전은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다. 그렇기에 맛살전 중 가장 맛있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다. 색감도 화려하면서 식감과 맛, 간편성까지 모두 잡은 회오리 맛살전. 이번 명절에는 꼭 만들어보기 바란다. 재료 : 맛살 200g, 깻잎 10장, 감자전분 1T, 계란 3개, 고운 소금 한 꼬집, 식용유 요리 시작! 회오리 맛살전에 준비해야 할 재료는 크게 2가지다. 맛살과 깻.. 2022. 1. 25.
파에 어묵을 올리면 모두가 감탄합니다. 해물 필요없는 파전 레시피. 어묵파전 파전이 먹고 싶은데 냉동실에 해물 모둠을 항상 구비하고 있는 집이 몇이나 될까. 이럴 때 천 원만 투자하면 맛있는 파전을 만들 수 있다. 비싼 해물모둠 대신 저렴한 사각어묵 조금 사 올 것. 빨강 노랑 초록. 알록달록 색도 예쁜 파전 만들기. 번거롭다 생각할 수 있지만 완성된 모양을 보면 아주 만족스러운 요리. 알싸한 파가 기름에 지글지글 익으면서 달콤한 맛이 강해지고 어묵이 구워지면서 나오는 특유의 감칠맛이 입맛을 자극한다. 식감도 아삭 쫄깃해서 아주 즐거운 파전 만들기. 재료 : 쪽파 260g, 사각어묵 2장, 홍고추 1개, 부침가루 1컵, 물 1컵 반, 계란 2~3개, 식용유 요리 시작! 쪽파를 어묵 길이로 썬다. 쪽파 길이와 어묵 길이를 맞춰야 가지런하고 예쁜 파전을 부칠 수 있다. 어묵을 쪽파 .. 2022. 1. 17.
라면만큼 쉬운 국수요리 김치국수. 묵은지국수 털레기국수를 아시나요? 날씨가 추울 때나 몸이 안 좋을 때 생각나는 뜨끈한 국물 국수. 잔치국수도 맛있지만 생각보다 귀찮은 과정이 많기 때문에 집에서 후다닥 끓여먹기는 쉽지 않다. 그럴 땐 자연스럽게 라면에 손이 가는데 또 가끔은 라면에서 나는 조미료 맛이 너무 싫을 때가 있는 거다. 그럼 무엇을 먹어야 할까? 국물이 깊으면서 깔끔하고 느끼하지 않으면서 뜨끈해서 속이 확 풀리는 그런 국수. 게다가 간편한 국수. 그게 바로 묵은지국수인 털레기국수이다. 면을 따로 삶아낼 필요도 없고, 면 삶아서 씻을 필요도 없는 초간단 국수. 잘 익은 묵은지만 있으면 그 어떤 양념도 필요 없다. 한번 끓여보면 과정에 비해 맛이 아주 훌륭해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단골 레시피가 될 것이다. 맑은 국물도 맛있지만 그 자체로 훌륭한 맛을 내는 묵을지 풍.. 2022. 1. 8.
물미역 요리의 혁명! 미역 요리 중 가장 맛있습니다. 물미역전 / 물미역부침개. 물미역 손질 부터 초간단 요리까지. 이맘때가 되면 물미역이 시장과 마트에서 아주 많이 보인다. 손질과 요리하는 게 엄두가 안나서 못 사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물미역을 데쳐서 초장 찍어먹는 요리밖에 몰라서 사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 두 경우라면 무조건 사 오길 추천한다. 이 요리는 간단하면서 먹어 본 물미역 요리 중 가장 맛있으니 말이다. 요리를 잘 못하는 요리 초보도 절대 실패할 수 없는 초간단 레시피. 게다가 물미역에서 나는 해초 비린내 때문에 꺼리는 사람들도 이건 없어서 못 먹을 정도로 인기 만점이다. 만들자마자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 물미역 요리 소개한다. 재료 : 물미역, 고추장 깎아서 1T 20g, 설탕 2/3T(7g), 2배 사과식초 2T, 다진 마늘 1/6T, 깨 1/2T, 튀김가루 1컵, 물 1컵, 식용유, 굵은소.. 2022. 1. 7.
내가 먹어 본 어묵튀김 중 가장 바삭한 어묵튀김 만드는법. 어묵치킨 만들기 나는 어묵을 그렇게 좋아하는편이 아니다. 어릴때부터 떡볶이를 먹을때 떡, 양배추, 파는 먹으면서 어묵에는 절대 손을 대지 않았다. 그런데 요즘은 어묵이 아주 맛있게 잘 나온다. 저렴한 어묵도 물론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매콤한 어묵부터 해물향 강하게 나는 어묵까지 선택지가 다양해졌다. 분식집에서 항상 보이는 어묵튀김. 눅눅하고 폭신한 튀김보다 과자처럼 부서지는 엄청 바삭한 튀김을 좋아하다보니 시중에서 만들어지는 어묵튀김은 내 입에 맞지 않는다. 그렇게 만든게 바로 이 어묵치킨이다! 튀김가루로 해보고 이리저리 만들어봤지만 다 내 입에는 너무 심심했다. 그러던중 치킨을 먹게됐고, 치킨옷을 그대로 어묵에 입히면 맛있겠다 라는 생각에 시작됐던 우리집만의 메뉴. 한입 씹으면 내 귓가에 엄청 크게 바삭바삭 소리가 들.. 2022. 1. 7.
오픈샌드위치를 만드는 색다른 방법. 초간단 햄요리 계란요리 이렇게 만드세요. 이 요리는 아침이나 휴일에 자주 만드는 레시피이다. 햄만 미리 준비해두면 팬에 툭툭 올려서 오븐 또는 에어프라이어에 넣어두고 준비하고 나오면 아주 맛있고 따뜻하게 완성되어있기 때문에 한 번에 빵 위에 올려 먹으면 순식간에 식사가 완성된다. 게다가 모양도 훌륭해서 뭔가 소중하게 차려진 음식을 먹고 나가는듯한 든든한 기분도 느끼게 한다. 계란을 좋아하는 익힘 정도로 조절할 수 있는 레시피이기 때문에 기분에 따라 완숙 또는 반숙으로 즐길 수 있다. 재료 : 김밥용 햄 300g, 계란 3개, 버터, 고운 소금, 고춧가루 요리 시작! 네모 모양 햄 아무거나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김밥용 햄이 만들기 가장 수월하고 손이 덜 가기때문에 나는 김밥용햄 천 원짜리를 종종 사 온다. 김밥용 햄에 있는 자국을 기.. 2021. 12. 6.
샐러드드레싱 맛있게 만드는법. 오리엔탈드레싱 만들기 요즘 하루 한 끼는 무조건 샐러드를 먹는다. 의식하지 않고 식사를 하게 되면 야채 먹는 양이 너무 적기도 하고 간편한 음식을 자꾸 찾게 되는 것 같아 샐러드를 먹기로 했다. 하지만 샐러드를 먹다 보면 한 가지 소스에 질리게 되고, 소스 만드는 것조차 귀찮아서 시판 소스를 구매하게 된다. 그렇게 돌고 돌아 다시 돌아오는 건 가장 기본적인 드레싱인 오리엔탈 드레싱이다. 누구의 입에나 잘 맞는 이 드레싱은 새콤하면서 단짠의 매력이 있는 소스로 야채는 물론이고 햄, 베이컨, 닭가슴살, 소고기, 치킨 등의 토핑과 아주 잘 어울린다. 그냥 어디에 뿌려도 다 맛있는 거다. 만드는 법도 너무 간단하고 소스 비율 외우는 것도 쉬워서 어디서나 후다닥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 요리 잘 못하더라도 이 샐러드드레싱은 꼭 .. 2021. 12. 4.
반응형